도봉구,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인형극 개최

    인서울 / 문민호 기자 / 2026-06-12 1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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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최근 도봉구민회관 도봉하모니홀에서 지역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오감 만족 구강보건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건강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구는 매년 아동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과 체험형 교육을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30년 역사의 보건교육 전문 단체인 ‘반디 인형극단’의 창작 인형극 ‘설탕왕자의 비밀’이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서는 ‘설탕왕자’가 단 음식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인 ‘묘원법’과 ‘333 법칙’을 전수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평소 단 음식을 좋아해 걱정이었는데 인형극을 보고 나서 ‘마녀가 주는 초콜릿은 안 먹고 설탕왕자처럼 양치질을 잘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대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평생의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유아기에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심어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인형극이 아이들이 올바른 양치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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