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옥동준 서울 양천구의원이 (신월2·신정4동)이 최근 신정4동 화재 발생 시 뛰어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기여를 인정받아 양천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신정4동 화재 발생 당시 옥동준 의원은 피해 주민들을 안내하고 소통하며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그의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소통은 피해 주민들에게 임시숙소를 지원하는 데 기여한 공이 컸다.
옥 의원은 "감사장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위기 상황에서 주민들을 돕는 것은 저의 의무다. 화재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주신 양천경찰서와 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옥동준 의원은 신정4동 화재 이후 양천구의 효율적인 재난 대응 프로토콜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5월27일 제307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재난 관리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그 결과 6월19일 목동 부영아파트 화재 등 이후의 사건에서 향상된 재난 대응 조치가 적용되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