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Physical AI 인재 양성 본격화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7-09 13:59:56
    • 카카오톡 보내기
    한국피지컬AI협회와 협약…Physical AI 분야 산학협력 강화

     인천대학교와 한국피지컬AI협회간 업무협약 체결행사 참ㅁ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가 8일 한국피지컬AI협회(협회장 유태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Physical AI 전문 인재 양성, 협회 회원 기업 연계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 발굴을 중점 추진한다. 

     

    또 재직자 교육, 기술교류, 취업·채용 연계, 정부·지자체 R&D 및 국책사업 공동 기획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Physical AI는 인공지능이 로봇, 모빌리티, 제조장비, 물류시스템 등 실제 산업 현장과 결합해 보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기술 영역이다. 

     

    최근 정부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분야로 피지컬 AI를 제시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대학의 실전형 인재 양성 역할도 커지고 있다. 인천은 공항과 항만, 물류거점, 제조산단, 로봇산업 기반을 함께 갖춘 도시다. 

     

    물류 AX와 제조 AX를 실증하고 확산할 수 있는 산업적 조건이 뚜렷한 만큼 지역대학인 인천대가 산업 수요와 인재 양성을 연결하는 축으로 나서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회 회원 기업의 산업 수요를 교육과 연구 현장에 반영하고 Physical AI 분야의 국책과제 발굴, 공동연구, 현장실증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