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수원시는 지난 9일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앞에서 ‘프라이부르크 산책로(FREIBURG SPAZIERWEG) 명명식’을 개최했다. 프라이부르크 산책로 바닥에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와 9개 자치구를 상징하는 전통휘장과 수원시 상징 디자인 등을 설치했고, ‘환경 도시’인 프라이부르크시를 대표하는 태양광 건축물, 트램, 자전거 이미지도 볼 수 있다. 사진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수원시청)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