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농촌·농어업 대전환 정책 대응 보고회 개최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6-05-28 14: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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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현장 농정방향 공유하며 농촌·농어업 대전환 논의
    ▲ 김병성 해남군수 권한대행(해남군부군수)이 28일 군청에서 열린 '농촌 농어업 대전환 정책 대응 보고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해남군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해남군은 28일 현 정부의 농촌·농어업 대전환 정책을 공유하며 우리군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10개 부서장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농촌·농정 정책의 방향과 흐름 속에서 농어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검토해 민선 9기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고회에서는 ''농어촌 소득확대', '농수산물 유통·구조개선', '농어업 첨단화 및 미래농업 기반 조성' 3개 분야로 구분해 지속가능한 농어업 구조 전환을 위한 26개 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사업 및 햇빛소득마을 조성', '농촌인력 공급 안정화', '서남부권 거점 물류기지 구축', '고부가가가치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김 가공용수 재 이용·여과시스템 개발 및 보급', '노지작물 기계화·스마트팜 확대', '청년농업인 육성', '농업연구단지 R&D 발굴 및 추진' 등의 주요 과제를 선정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농촌·농업 대전환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 통합특별시·국비 확보 가능성을 함께 점검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보고회 이후에는 각 과제를 보완해 해남형 농어촌 대전환 전략과제를 체계화하고, 중앙부처·전남도 건의 및 공모사업 대응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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