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민이 제안한 민생공약 제5호 공약 발표

    부산 / 최성일 기자 / 2026-05-20 13: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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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찬스’로 세계도시 도약과 시민 24시간 생활안전망 동시 추진…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 캠프는 20일 다섯 번째 공약 시리즈인 ‘부산찬스, 내게 힘이 되는 부산’을 발표하며 “큰 부산도 중요 하지만 시민 한 사람의 삶이 더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반려 가족, 소상공인, 수산인, 느린학습자, 야간 이동 시민, 공동주택 거주민까지 일상의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우는 6대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캠프는 “진료비가 두려워 반려동물을 병원에 못 데려가고, 하루 매출을 모두 이자로 내는 사장님, 새벽 출항이 곧 생존과 직결된 어업인, 갈 곳이 없는 느린학습 아동과 밤 11시 이후 집에 갈 교통이 끊기는 시민들까지, 시정을 통해 들어온 시민의 목소리를 공약에 그대로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반려동물 공공의료보험, 1조원 반값 대환대출, 광역 최초 수산본부와 느린학습자 평생교육센터, 빅데이터 기반 야간전용 ‘별바다 버스’, 광역 최초 공동주택관리과·관리센터 신설 등을 제시하며 “일을 해 본 사람만이 설계할 수 있는, 재정과 실행력을 함께 고려한 현실적인 복지·민생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부산은 세계도시로 나아가는 큰길의 도시이자, 시민의 작은 어려움까지 끝까지 따라가는 도시로서, 세계시민에 걸맞은 품격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을 놓치지 않는 촘촘한 복지로 부산찬스를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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