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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자, 협약자, 사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기존의 다양한 신기술 분야를 국토인프라, 건설환경, 스마트건설, 건축융합, 도로교통 5개 중점 분야로 재구성하여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에서 올해의 우수 신기술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술들은 △스마트·유지관리 혁신 등 5가지 중점 평가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덴버코리아이엔씨는 이 중 스마트건설 신기술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회 측은 덴버코리아이엔씨의 신기술 제858호가 건설 산업의 '스마트·유지관리 혁신'을 이끌며, 정밀 시공 및 작업 효율성 증대뿐만 아니라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저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덴버코리아이엔씨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건설 신기술 대상 수상은 덴버코리아이엔씨가 추구하는 '기술 기반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설 현장' 구현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신기술 제858호는 이미 여러 국가 기반시설 및 대형 건설 현장에서 높은 활용성과 경제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덴버코리아이엔씨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인 R&D 투자와 첨단 스마트 기술 개발을 통해 건설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 기준을 강화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철 회장은 "건설교통 신기술인의 밤은 현장에서 검증된 신기술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개발자·협약자·발주기관이 소통하는 중요한 장"이라고 말했다.
덴버코리아이엔씨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스마트건설 기술의 보급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건설 환경을 구축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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