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 참석한 이미연 의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작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지난 26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이미연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자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이미연 의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주변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동작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