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4년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포스터 / 강진소방서 제공 |
봄철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쓰레기 등은 소각하지 않기’ 등 화재 예방수칙을 다각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가 큰 불로 번져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에 시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