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등 11건 안건 가결

    지방의회 / 박준우 / 2022-12-13 14: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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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폐회
    ▲ 제29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의회)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는 최근 제29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해 안건 처리를 완료했다.


    구 의회는 이번 제3차 본회의를 통해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서울시 양천구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양천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양천구 생활체육진흥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시 양천구 장애인체육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치법규 일괄정비를 위한 서울시 양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 조례안 ▲2023년도 서울시 양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3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이태원 희생자 가족에 대한 서울시 양천구 재산세 감면 동의안, 총 9건의 안건과,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2023년도 양천사랑복지재단 출연 동의안 ▲신월7동 2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의견청취안, 총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안건 중 '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경우 수정가결됐으며, 나머지 10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가결됐다.

    구의회는 오는 21일 마지막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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