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고객의 거래 효율성을 높이는 외환·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KB Star FX’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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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국민은행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The-K타워 그랜드홀에서 수출입기업 CEO 및 재무담당자 100여명을 초청해 ‘KB Star FX 인사이트 포럼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환율 환경에서 수출입 기업이 직면한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환율 전망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가 본인이 집필한 ‘트렌드 코리아 2026’을 주제로 글로벌 경기와 소비 패턴 변화, 내년 경제 환경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이민혁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가 2026년 환율 전망을 발표했다.
국내외 금융시장 이슈,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 등을 폭넓게 제시하며 실제 기업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자료를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KB Star FX’ 소개 세션에서는 외환·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인 ‘KB Star FX’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KB Star FX’는 고객이 실시간 환율을 확인하고 직접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업 고객의 거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환 관리 기능도 지속적으로 고도화 되고 있다.
이번 포럼 관련 콘텐츠는 ‘KB Star FX’ 웹사이트(fx.kbstar.com) 또는 ‘KB Star FX’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포럼으로 환율 변동성이 큰 글로벌 금융 환경 속에서 기업의 리스크 관리에 실질적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의 금융시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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