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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비오맘 제공] |
영유아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비오맘이 경희대학교 GTEP 사업단과 건강기능식품 제품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GTEP 산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오픈랩에서 열렸으며, 비오맘의 김정훈 대표와 경희대학교 이재호 교수(무역학과 학과장)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서로의 의지를 확인하고, 협력의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비오맘과 경희대학교 GTEP 사업단은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비오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로의 강점과 자원을 융합하여 공동 연구 및 개발, 무역 실무 제공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오맘은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오맘은 이미 국내에서 높은 품질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얻은 브랜드로서, 경희대학교의 전문 지식과 인재를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확장할 계획이다.
비오맘 관계자는 "경희대 인재와의 협약을 통해 해외 전시회 참여 등 적극적인 시작 개척이 원활해져 해외 수출 판로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더 큰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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