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대학생·교수진과 ‘온라인 토론형 교육’

    교육 / 이대우 기자 / 2026-10-28 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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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까지 '미네르바 액티브러닝' 운영
    초·중·고교생 대상 주제별 토론·프로젝트 진행
    ▲ (사진=강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초·중·고등학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대학생 멘토, 대학 교수진이 함께하는 온라인 토론형 교육 ‘2026 강동 미네르바 액티브러닝’을 운영한다.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교육은 미네르바대학교의 참여형 수업 방식을 도입해 실시간 토론과 프로젝트 활동으로 구성했다. 기초과정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약 80명, 심화과정은 예비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약 40명이 대상이다.

    기초과정에서는 학생 2~3명이 멘토 1명과 소그룹을 이뤄 회당 90분씩 6차례 수업을 듣는다. 외국인 유학생과 문화교류 활동을 4회 진행하고, 국내 대학생 멘토와 글로벌 이슈를 조사·토론하는 수업을 2회 운영한다.

    심화과정은 교수 1명과 학생 10명 내외가 회당 90분씩 3차례 주제별 토론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수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펴누 미네르바 대학교의 수업 방식을 도입한 학생 주도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수가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사전에 학습자료를 살펴보고, 수업에서는 토론과 질문, 소그룹 협업, 사례 분석 등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교수자는 학습 과정을 안내하고 의견 교환을 지원하며, 학생들은 다양한 관점을 비교하고 배운 지식을 실제 문제에 적용하면서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및 협업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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