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고립위기 청년 ‘건강 소비습관’등 맞춤 강연

    교육 / 박소진 기자 / 2026-06-01 14: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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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월 구로구청 창의홀에서 청년 가구 대상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가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건강한 소비 습관 형성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사회적 연결망이 취약할 수 있는 청년 세대가 일상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과 스트레스 문제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사회생활과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구청 3층 창의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합리적인 청년 소비생활’, ‘청춘의 숨고르기ㆍ스트레스 관리전략’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먼저 ‘합리적인 청년 소비생활’ 강의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강의에서는 ▲월 생활비 파악 및 현금흐름 관리 ▲생활비 지출을 줄이는 실천 방법 등을 다루며,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 조연하 강사가 진행한다.

    이어 7월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청춘의 숨고르기ㆍ스트레스 관리전략’ 강의에서는 ▲스트레스의 원인과 증상 이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의 관계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한다.

    강의는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 이병석 강사가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구로구 청년이며, 교육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합리적인 청년 소비생활’은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청춘의 숨고르기ㆍ스트레스 관리전략’은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QR(큐알)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에서 가능하다.

    강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통합돌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스트레스 속에서도 건강한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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