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부터 31일까지 50만 원 한도 5% 할인
| ▲ 사진=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해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이 다음달 1~2일 양일간 판매 대행기관에서 판매된다.
이번 할인판매는 해남읍 매일시장 재개장을 기념해 1인 당 30만 원 한도이며 지류형과 카드형 모두 구입 가능하다. 지류형은 농협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카드형은 앱 충전으로 구매 가능하다.
해남군은 이번 국비지원 해남사랑 상품권 10% 할인판매 행사는 지난 축제 등에서 미처 다 소진이 안 돼 남은 13억 원을 판매하게 되며 소진될 시 할인행사는 바로 종료될 예정이므로 구매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10% 특별할인판매 종료 이후 12월 5일부터는 5% 할인(할인한도 50만 원까지)을 실시한다.
한편, 해남읍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해남매일시장은 2015년부터 약 1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중순부터 모든 준비를 마치고 상가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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