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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경찰서, 해남시네마 본 영화 상영 전 경찰청 제작 ‘청소년 사이버 도박범죄예방 숏폼 영상’을 송출, / 자료사진 = 해남경찰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가 청소년 사이버도박범죄 예방에 나섰다. 해남경찰서는 해남시네마 본 영화 상영 전 경찰청 제작 ‘청소년 사이버 도박범죄예방 숏폼 영상’을 송출, 청소년 사이버 도박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남시네마에서는 1일 10회(스크린 2대) 홍보영상이 송출되며 해남군 학생, 군민 등 1일 1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어 홍보효과가 크다
해남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 사이버도박범죄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학교 내 게시판, 스크린 등 영상매체에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배승관 해남경찰서장은 “ 경찰의 활동을 주민들이 더욱 손쉽고 친근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홍보 매체를 이용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을 통해 청소년 범죄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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