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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국민은행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KB국민은행이 만기까지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5-4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KB Star 지수연동예금 25-4호’는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목표형) ▲범위수익추구형 총 3가지 수익구조 중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먼저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만기 이율이 결정되며, 최저 연 2.50%부터 최고 연 2.80%까지 제공된다. 만기 시점의 지수 변동률이 0% 이하일 경우에도 연 2.50%의 기본금리가 제공되며, 지수가 상승할 경우 상승률에 비례해 금리가 점진적으로 높아져 최대 연 2.80%까지 적용된다. (2025.10.29. 기준, 세금공제 전)
‘상승낙아웃형(고수익목표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1.70%부터 최고 연 7.90%의 만기 이율이 적용되며, 계약 기간 중에 기초자산이 20% 초과 상승한 경우 연 2.00%로 확정된다. (2025.10.29. 기준, 세금공제 전)
또한 ‘범위수익추구형’은 기초자산이 -10% 이상 10%이하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경우 연 3.00%의 만기 이율을 제공하며, 10%초과 상승 또는 10%초과 하락할 경우 연 2.10%로 만기 이율이 제공된다. (2025.10.29. 기준, 세금공제 전)
해당 상품의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10일까지이며,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모집 한도는 수익구조별 각 500억원씩, 총 1500억원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원금 보장과 수익 기회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한 투자 성향을 가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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