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호구포온누리약국과 카페스테이에 착한 가게 현판 전달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5-03-0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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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병로) 위원들과 착한 가게 2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 가게는 매달 3만 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호구포온누리약국(대표 김용훈) ▲카페스테이(대표 정대영)가 동참했다.

    김용훈 대표는 “착한 가게에 동참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고, 정대영 대표는“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해주시는 대표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착한 가게 동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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