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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1일 의정부문화재단에서 교육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경기도 지역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사와 학부모 약 400명을 대상으로 ‘2026 교실 속 약물복용 학생 이해 및 지원 권역별 연수’를 개최했다.
이달 21일부터 오는 6월5일까지 의정부와 수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약물복용 학생들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행동 문제 발생 시 학교와 가정이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한서중앙병원, 아산청소년마인드링크, 스테이정신건강의학과등 전문 의료기관의 원장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의료적 데이터를 교육적 지원으로 전환하는 실무 기법을 전수한다.
21일 의정부문화재단을 시작으로 6월4~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학부모(오전)와 교사(오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약물 효과 및 부작용에 기반한 의료적 이해 ▲가정과 학교에서의 일관성 있는 행동중재 전략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
서명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의료적 이해와 행동 특성에 대한 공통된 기반을 형성해 학교와 가정 간의 경계를 허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전문적인 연속성을 갖춘 지원 체계를 통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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