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농어촌기본소득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중앙부처에 12회 이상 제도개선을 건의했으며,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오이마켓·딸기마켓 등 직거래존을 2회 운영했다.
또한 면 지역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수요 조사를 거쳐 현재 2개 지역에 설치를 검토 중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약자 이동비 지원(1인당 연간 20만 원 한도)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동장터 운영을 위한 사업자 1곳을 선정해 차량 개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이 5곳으로 늘어난 점이 주목할 만한 결실이다.
신규 공동체사업단인 '연천시니어팜'은 첫 판매에서 대파 506kg을 달성하며 1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공동체 지원활동가 교육에 80명이 참여했고,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5개 마을을 선정하는 등 주민 자치와 연대를 통한 지역 살리기 방안들이 점차 뚜렷한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나아가 사업 시행 후 현재까지 총 5개월분이 지급되면서 민생 경제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26일까지 지급된 농어촌기본소득 중 약 206억원이 실제로 소비됐다.
박종일 부군수는 “드러나고 있는 긍정적인 지표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농어촌기본소득의 파급 효과를 대폭 키우고, 시범 사업 이후에도 연천군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속해서 유지·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