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공원 물놀이장 4곳 순차 개장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6-06-05 15:12:03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종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공원 물놀이장 4곳을 순차 개장한다.


    운영 시설은 연지물놀이터와 숭인공원·산마루놀이터·상상굴뚝놀이터 등 임시물놀이장 3곳을 포함한 총 4곳이다.

    연지물놀이터는 6일~오는 8월30일 운영하며 6월에는 주말에만 개장한다.

    숭인공원·산마루놀이터·상상굴뚝놀이터 등 임시물놀이장 3곳은 7월11~19일 주말에만 운영하고, 7월23일~8월16일 운영한다. 모든 시설은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이며, 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구는 지난해 이용 현황과 방학 일정을 반영해 임시물놀이장 운영 시기를 조정했다.

    물놀이장마다 슬라이드, 워터터널, 에어풀장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연지물놀이터에는 보호자와 가족을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구는 어린이 이용 시설인 만큼 위생과 안전 관리도 한층 강화했다. 개장 전 실시한 사전 수질검사에서 전 시설이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운영 기간에도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주 1회 이상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 업체 위탁 운영을 통해 현장마다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종로구 스마트 플랫폼 ‘종로Pick’으로 운영 시간대별 혼잡도와 이용 현황을 실시간 제공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여름철에는 공원 물놀이장을 찾는 가족들이 많은 만큼 수질과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했다”며 “가까운 공원에서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