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환경정화 활동 추진

    환경/교통 / 정찬남 기자 / 2026-05-22 1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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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장록습지 환경정화 활동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황룡친수공원과 국내 1호 도심 국가습지인 장록습지 일대에서 생태환경 보전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단체 빛고을하천네트워크(대표 김현철)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한 뒤 장록습지 일대로 이동해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쓰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 총 2.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심 생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생태 보전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록습지는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도심 속 대표 생태공간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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