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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老老)케어란 건강한 노인이 질병이나 다른 사유로 도움을 받고자 하는 노인을 돌본다는 뜻의 합성어로 건강한 노인은 일자리를 얻음과 동시에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치매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은 도움을 받아 다른 사람과 더불어 소통하며 지낼 수 있다.
거창시니어클럽에 소속된 노인일자리 참여자 160명이 2인 1조로 치매노인 100명의 안부와 주거, 건강 상태 파악 등의 돌봄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 발견 시 치매안심센터 등 관련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특히, 노인 1인 가구 증가로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이웃을 만나기가 힘든 현실에 노노케어는 연령대가 비슷한 어르신들끼리 상호 돌봄을 주고받으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소외감을 치유하는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재가 치매노인의 안전관리와 일상생활 유지를 돕기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돌봄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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