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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의회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가 분구 추진단 업무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현안 등을 점검했다. (사진=서구의회) |
이날 분구 특위는 제5차 회의를 열고 주요 추진 경과로 검단구 조직설계 및 인사 운영, 검단구 임시청사 추진상황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서구는 직원들의 희망 근무지 반영을 위해 서구청 소속 4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희망 근무 배치 조사를 실시, 이를 인사 배치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검단구 임시청사는 2026년 7월 개청 예정으로 당하동 1325 외 2필지 일원에 위치하고 연면적 약 20,000㎡ 내외로 지상 1~3층 규모의 모듈러 임차 방식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분구 특위는 주요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질의응답을 계속하며 다각도로 분구 추진 과정을 점검했다. 심우창 위원장은 “검단구 분구는 행정구역의 단순 분리가 아니라 서구와 검단의 균형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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