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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배움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강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직접 글자를 읽고 해석하며 성취감을 느꼈으며, 강사와 동료 학습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습 의욕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변종철 면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수강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사회참여의 폭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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