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피싱마스터스 화웨이컵 선상낚시대회 성료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6-05-11 14: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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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해양 레저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 강진 피싱 마스터스 화웨이컵 붉바리 선상낚시대회'를 마량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IT 기업 화웨이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의 위상과 규모를 대폭 격상시켰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마량항의 우수한 해상 인프라와 붉바리 낚시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며, 해양 관광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대회는 마량 앞바다의 우수한 해양 환경을 무대로 펼쳐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선상낚시경연으로 총 21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붉바리를 대상으로 치열한 조과 경쟁을 벌였으며, 화웨이컵의 위상에 걸맞은 엄격한 대회 규정과 공정한 심사 기준이 적용됐다.

    군은 참가자들에게 최상의 낚시 환경을 제공하고, 전문 낚시인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하며 독보적인 해양 스포츠 대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번 대회 결과는 2.64kg를 조과한 최지웅씨(광주광역시)가 1등을 수상했고 2등은 1.96kg를 조과한 이상진씨(광주광역시), 3등은 1.91kg를 조과한 이종암씨(청주시)가 수상했다.

    하루간 치열한 승부 끝에 상위 50위까지 시상자가 가려졌으며, 대회를 통해 총상금 2600만원이 지급됐다.

    군은 이번 화웨이컵 붉바리 선상낚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후속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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