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고위직 공무원 4대폭력 예방교육

    경인권 / 전용원 기자 / 2024-10-30 15: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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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에 참석한 이현재 시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29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ㆍ성폭력ㆍ가정폭력ㆍ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별도 교육으로 의무화된 데 따라 진행됐다.

    강연에 나선 김재희 김재희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는 ‘슬기로운 리더 생활에 위드유(WITH U)로 응답하는 법(法)’을 주제로 ▲성희롱ㆍ성폭력 관련 법률 및 사례 분석 ▲2차 피해 예방 ▲신종 범죄 예방을 위한 인식 변화 등 고위직 공무원이 가져야 할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김 변호사는 젠더 법률전문가로서 젠더 이슈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한편, 고위직 공무원들이 4대 폭력에 대해 정확히 인식해 이를 예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2일과 11일에도 시청 공무원과 공무직 등 약 58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에는 지역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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