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8~19일 모집

    인서울 / 문민호 기자 / 2026-06-01 14: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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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관악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관악구가 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자립을 돕기 위해 ‘으뜸관악 청년통장’,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2026년 신규 참여자를 동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먼저 ‘으뜸관악 청년통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구가 유일하게 전액 구비로 추진하는 청년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청년 인구 비중을 가진 지역 특성을 반영해 2020년부터 선도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올해 신규 참여자 100명을 선정한다.

    참여자가 매월 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고 근로 유지 등 약정 조건을 충족하면 구가 동일한 금액인 15만원을 1대1로 매칭 적립해 준다. 3년 만기 기준으로는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구 지원금 540만원을 더해 최대 1080만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근로 청년이다. 세부적으로는 최근 1년 내 3개월 이상 근로했거나 현재 3개월 이상 근로 중이어야 하며, 본인의 세전 월평균 근로소득이 255만 원 이하여야 한다. 이 외에 부모 소득 및 재산 등 공고문상의 세부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이와 함께 모집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 거주 근로 청년이 일정 기간 저축을 이어가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근로 청년이며, 총 1만명을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시 으뜸관악 청년통장도 동시 접수되며,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자 중 미선발 된 청년은 자동으로 으뜸관악 청년통장 심사 대상자로 전환돼 최종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4일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으뜸관악 청년통장은 12월 중 최종 참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출 서류가 누락됐거나 식별이 불가능한 경우 별도의 보완 요청 없이 선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만큼 신청 시 주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산형성지원 사업들이 청년들과 저소득 가구가 성실하게 일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관악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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