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정택진 의원, '한국언론연대 제4회 의정·행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의정활동 / 박소진 기자 / 2025-12-24 14: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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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양천구의회 정택진 의원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 정택진 의원이 지난 22일 「한국언론연대 제4회 의정·행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 의원은 그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그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국민의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이다.


    정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입안과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신월7동 주민센터 신축(총사업비 189억 원)을 비롯해 신월7동 무장애 숲길 조성, 신월4동 보도 정비 및 야외 헬스기구 설치 등 주민 이용도가 높은 사업이 추진됐다. 이와 같은 사업들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정 의원의 지역 발전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돋보였다.

    또한, 정 의원은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연구회」 활동을 통해 광역 차원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는 공항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에 힘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더욱 힘을 내어,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활동 중인 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변화를 일으키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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