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제241회 정례회 개회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22-11-20 14: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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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가 21일부터 오는 12월21일까지 31일 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영등포구의회 2022년도 제2차 정례회를 연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심사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0건을 포함한 19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4건, 의견청취 1건, 예산안 2건, 기타 안건 3건 등 총 29건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정례회 첫날인 21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본회의 직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이어 22일부터 오는 12월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업무보고 ▲조례안 등 심사 ▲2022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등 심사 및 계수조정 등을 진행하고 12월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 등을 진행한다.

    또한, 12월14~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심사한 후, 마지막 날인 12월2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하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2022년도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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