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3일 중랑구청 구민잔디광장에서 ‘장애인체육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고, 800여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제3회 중랑구 장애공감주간’의 일환으로, ▲쇼다운 ▲슐런 ▲스크린사격 ▲한궁 ▲실내조정 등 12종의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과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중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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