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도서관을 방문한 구 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의회)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늘푸른소나무 작은 도서관과 용강동 작은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작은도서관에 스터디카페를 시범운영함에 따라 현장을 시찰함과 동시에 일반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채우진 위원장을 비롯해 권인순, 김승수, 이상원, 장정희, 차해영, 한선미 위원들은 작은도서관과 마포중앙도서관 관장의 설명을 듣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채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앞두고 2023년 작은도서관 스터디 카페 시범 운영이 예정돼 있다고 보고받았다. 시설을 직접 눈으로 둘러보고 작은도서관장, 동 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도서관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업비의 적정성 여부를 파악하고 사업 추진 시 발생할 문제를 예상, 점검하고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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