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준희 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2026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 우수기관 선정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관악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민선 8기 '포용 도시, 더불어 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 상태 개선과 건강권 향상에 힘써 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통합지원 체계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앞서 구는 지체·뇌병변 장애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해 ▲장애인 건강 상담 및 등록관리 ▲내소·방문 재활서비스 ▲일상생활 조기 적응 프로그램 ▲장애인과 가족 대상 사회참여 프로그램 ▲지역 의료기관 및 복지기관 연계 ▲장애인 건강보건 서비스 접근성 강화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구성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발굴과 분기별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재활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통합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등 장애인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왔다.
앞으로 구는 민선 9기 공약사업인 '장애인 건강증진 강화'를 바탕으로 장애인이 생활권 안에서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내 보건·의료·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연계한 원스톱 통합재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이 어렵거나 통합돌봄 대상인 장애인을 위한 방문 재활서비스를 확대하고,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보다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건강증진은 단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 과제"라며 "민선 9기 공약사업 추진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장애인에게 필요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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