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고기싸롱'은 11월에만 가맹점 5곳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역곡점을 비롯해 태평역점, 광주첨단점, 계양구청점, 신월점이 연이어 오픈했다"며 "이밖에 부천송내점 등 7개 가맹점이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삼겹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치킨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각종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샐러드바도 추가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10여년간 직영 육가공 공장을 직접 운영해오면서 개발한 저온 숙성육 및 최상급 숯불 사용으로 고기 맛의 장점이 있으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 및 인테리어,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한 매장 동선, 쾌적한 내부 환기시스템을 갖춰 가족 외식, 직장 회식, 각종 소모임 장소로 적합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계속되는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외식 비용을 줄이는 추세이지만 무한리필 고깃집이라는 점에 가심비 외식을 추구하는 고객분들이 저희 가맹점들을 많이 찾아주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가맹점 97호점을 돌파했고 상담 및 계약 진행중이거나 점포 선정중인 예비 가맹점들이 대기중이어서 다음달 1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