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형호 해남소방서장(앞줄 네번째)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형호 서장이 30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초코파이를 배부하는 등 선물대신 서로 마음(情)을 주는 홍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해남소방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30일 직원들과 함께 ‘명절선물 안주고 안 받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남소방서는 ‘명절선물 싫어요! 감사한 마음만 좋아요!’ 라는 구호를 내걸고 국민의 청렴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일부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고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서장이 직접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초코파이를 배부하면서 선물대신 서로 마음(情)을 주도록 홍보했다.
한편 해남소방서장은 “전직원이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해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방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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