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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가 새롭게 단장한 ‘홍제열린녹지’ 전경.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가 홍제동 주택 밀집 지역내 ‘홍제열린녹지’(홍제동 357-5 일대)를 계절의 정취를 전하는 도심 속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구는 사업비 29000만원을 들여 기존 노후 녹지대 약 350㎡ 면적에 ▲왕벚나무, 블루엔젤, 에메랄드그린 등 교목(큰키나무) 24주 ▲삼색조팝, 남천 등 관목(작은키나무) 160주 ▲가우라, 돌단풍 등 초화류 338본 ▲맥문동 식물 매트 185매를 심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방문자들이 계절 변화와 조경을 감상하고 담소도 나눌 수 있도록 9곳에 경관석을 2곳에 등의자를 설치했다.
구는 주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규모 공원 뿐만 아니라 주택가 골목길 등 생활권 주변의 녹지공간을 촘촘히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홍제열린녹지'는 장기간 방치됐던 유휴지를 주민들을 위한 도심 속 녹색 쉼터로 재탄생시킨 공공 조경 공간이다. 밀집된 주거 지역내 부족한 녹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자연을 접하도록 휴게 시설과 식재를 갖춘 개방형 녹지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이곳은 다양한 교목과 관목을 다층 구조로 식재하고 야외 벤치를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단순한 통행로를 넘어 인근 홍제천 보행 네트워크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거점 휴식처 역할을 수행하며, LED 야간 조명 시설과 안전 펜스를 확충해 주민들이 상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간 안심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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