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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에게는 지속적인 기회를, 시민에게는 건강한 소비문화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이번 플리마켓은 ACC 내 선큰공원과 문화창조원 일대의 공간 활용 및 지역 창업가들의 브랜드 홍보 목적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SNS를 통해 모집한 지역 창업가, 일반 시민의 △셀러존(38팀) △체험존(20팀) △유니온빈티지존(15팀) △푸드존(5팀) △운영 및 이벤트 존으로 구성된다.
셀러존은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제작·기획한 의류, 액세사리, 생활소품, 식음료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체험존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람(MORAM, 광주전남 취미 체험 예약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유니온빈티지존은 일반 시민 15팀이 중고물품을 개인 SNS 또는 당근마켓 앱을 이용하여 현장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된다.
푸드존은 지역 기반 F&B 업체들로 구성된다.
특히 이벤트 존에서는 SNS 리그램, 스티커 이벤트를 통해 행사 당일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마켓 니어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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