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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대설.한파 협업대응 합동 대책회의 개최 /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가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돌입을 앞두고 26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유관기관‧단체와 합동 겨울철 대설‧한파 협업대응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회의에는 시, 자치구, 지역 군부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대설업무를 맡은 9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해 누적 적설량 45㎝, 최저기온 영하 12℃의 발생 가능한 극한 기상상황에서 적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제설대책, 시내버스 운행 계획 등을 다뤘다.
광주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재난 매뉴얼과 대응계획에 반영해 재난현장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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