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팀, 전국동계체육대회서 메달 행진

    경인권 / 최문수 기자 / 2024-01-19 15: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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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최문수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스피드스케이팅팀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경기도가 종목우승을 차지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13일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스피드스케이팅팀은 메달 9개(금 7개·동 2개)를 획득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이자 국가대표팀 에이스 김민선이 500m, 1000m, 팀추월 등 출전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거머쥐며 압도적 기량을 선보였다.

     

    2022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정재원 또한 1만m, 매스스타트,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정재원과 나란히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1000m와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청 빙상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즌 국가대표인 김민선과 정재원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사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5·6차 월드컵, 세계선수권 대회 등 잔여 국제대회에 출전하며 금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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