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취약계층 ‘전기 안전 점검’ 실시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6-05 16: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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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생활수급 254가구 촘촘한 정밀 진단 완료
    ▲ (사진=인천 옹진군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은 지난 5월 한달간 지역내 기초생활수급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 254가구를 대상으로 군비 1500만원을 투입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합동으로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누전 여부와 노후 전선 상태 등 화재 유발 요인을 촘촘하게 정밀 진단했다.

    점검 결과 대다수의 가구는 안전한 상태로 확인됐으며, 시설 노후화로 화재 위험성이 우려되는 일부 가구에 대해서는 ‘옹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기탁사업’과 연계해 이달 중 콘센트 및 누전차단기 등을 전면 보수·교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서 지역 주거 취약가구는 전기 노후화로 인한 화재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취약계층 전기 안전 점검을 더욱 내실화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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