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의회가 최근 집행부 주요부서의 2023년도 주요업무 및 사업추진에 대하여 함께 토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의회는 지난 14~22일 올해 집행부의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구의회는 ▲연수구 보건소(코로나 및 치매 관련사업)를 시작으로 ▲비전전략실(연수문화예술회관, 송도국제도시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건립) ▲자치행정과(고향사랑기부제) ▲공원녹지과(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 ▲교육지원과(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안전관리과(재난 대응 및 위약시설 안전관리) ▲송도관리단(옥외광고물) ▲기획예산과(통합재정안정화기금) ▲총무과(업무용 택시제도 운영) ▲일자리정책과(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경제지원과(지역상권활성화 방안) ▲복지정책과(보훈회관 건립사업) ▲출산보육과(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노인장애인과(경로당 지원 및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교통행정과(대중교통 버스노선 개편 등) ▲문화체육과(능허대문화축제 추진, 연수문화재단 운영지원) ▲청학도서관(연수북페스티벌 개최, 북메이트 운영) 등 연수구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 및 신규사업에 대해 22개 부서와 함께 논의했다.
편용대 의장은 “연수구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올 한해 계획 된 집행부의 주요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길 당부 드린다”며, “연수구의회도 집행부 견제와 감시 역할을 넘어 40만 연수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구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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