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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강좌는 농촌지역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박상아 강사의 지도로 꽹과리, 북, 장구, 징의 기본 가락부터 응용까지, 초보자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하였으며 2025년 12월까지 율곡국민체육센터에서 총 50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물놀이 강좌 참여자는 “흥겨운 리듬에 맞춰 악기를 두드리니 기분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것 같아 매 수업이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정경희 율곡면장은 “꽹과리, 북, 장구, 징의 흥겨운 두드림을 듣고 있으니 몸과 마음이 들썩거리는 것 같다”며 “이번 사물놀이 강좌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우리 전통의 멋진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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