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등 확대 설치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이 상수원보호구역 오염행위에 대해 원천봉쇄에 나섰다.
22일 군은 상수원보호구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수원보호구역내 불법행위를 감시할 수 있는 CCTV와 스피커를 확대 설치하고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불법행위가 빈번히 일어나는 상수원보호구역에 고화질 회전용 카메라를 장착해 지역내 광역상수원 전지역을 감시한다.
또 광역 상수원보호구역내 스피커를 설치해 불법행위 발생시 방송을 통해 즉각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상수원보호구역 관리 강화를 통해 하천변에 쓰레기를 투기하거나 야외 취사 행위, 가축을 놓아기르는 행위 등 상수원 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안내와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생초·신안·단성 등에 설치돼 있는 상수원보호구역 안내판과 표주 등 시설물 정비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무단으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출입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게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수원의 수질 오염행위는 주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과 같다”며 “상수원 보호구역내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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