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9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양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는 최근 진행된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끝마쳤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이 처리됐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2022회계연도 서울특별시 양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양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정 일부개정 규정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서울특별시 양천구 주택임차인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조례안 ▲양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10건을 원안가결 했다.
아울러 ▲신정동 1152번지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의견청취안 1건을 원안채택 했으며, ▲서울특별시 양천구 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동물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양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위원 추천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은 수정가결 했다.
한편 제 299회 임시회는 오는 3월28일부터 4월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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