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빛나는 사회걸음’을 위한 기부

    사회 / 정찬남 기자 / 2024-07-24 15: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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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생필품 기부

     

    ▲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왼 족부터 두 번째)이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에 기부금 1백만 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이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에 기부금 1백만 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병수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고영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에서 열렸다.

    특히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5월18일~6월4일까지 18일간 탄소중립 실천과 생활 속 걸음을 통한 나눔 실천을 위해 광주기업봉사단 협의체와 함께 추진한 ‘빛나는 걸음 기부 챌린지’ 를 통해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광주환경공단 김병수 이사장은 “법무보호대상자에게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나눔을 실천했다.”면서 “취업취약계층인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취업 활성화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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