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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동행상점 모집 포스터.▲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가 고령화 시대에 지역 노인들의 여가 문화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시니어 동행상점’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니어 동행상점’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협력해 노인에게 요금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매장 내 노인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중 노인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거나, 제공 예정인 상점이다.
모집 분야는 ▲취미·교양(음악학원, 공방 등) ▲휴게·식음료(카페, 제과점 등) ▲생활·편의(이·미용실, 안경점 등) ▲문화·예술(영화관, 전시관 등) ▲스포츠·건강(당구장, 헬스장 등) 등 5대 업종이다. 단, 일반 음식점과 병원·약국, 사행성 업종, 세금 체납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상점에는 1곳당 100만원의 환경개선비가 지원된다. 단, 지원금의 50% 이상(50만원 이상)은 ▲큰 글씨 메뉴판 제작 ▲미끄럼 방지 경사로 설치 ▲지팡이 거치대 비치 등 노인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 나머지 금액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일반 물품 구매 등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연말 평가를 통해 노인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은 우수 상점을 선정해 환경개선비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업체는 오는 22일까지 구청 어르신복지과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서울시 심의를 거쳐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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