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시루' 앱 기부 챌린지등 연계사업 고도화도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어려운 지역경제의 내수 진작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 한해 시흥화폐 ‘시루’를 총 2500억원 발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전국 최초 모바일형 지역화폐인 모바일 시루 사용자수는 38만명, 시루 가맹점수는 1만4000여곳 이상을 유지해 안정적인 유통을 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루 연계 정책사업의 고도화 및 활성화에도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우선 1일 1만걸음 달성시 100원이 적립되는 ‘만보시루’ 앱에 기부 챌린지 기능을 추가해 시민의 건강권을 증진하고 지역내 기부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
‘만보시루’ 기부 챌린지는 걷기 포인트를 기부해 적립된 포인트가 목표에 도달하면, 기업 등 기탁기부자가 시흥시1%복지재단에 약정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경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한 시흥화폐 운영 민관협력 심의ㆍ의결기구인 시흥화폐 발행위 산하에 ‘시루 지속가능성 특별팀(TF팀)'을 구성하고, 시흥화폐 시루의 발전 방향을 집중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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