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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군수 주재로 ‘반부패 청렴 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반부패 청렴 추진단은 김윤철 군수를 추진단장으로 부군수 및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청렴 회의체로, 조직 내 청렴 문화 조성과 청렴 추진 과제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부패 취약 시기를 맞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수립에 집중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군정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합천 실현’을 목표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발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윤철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출근길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합천군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김윤철 군수는 “청렴 추진단과 캠페인 등 청렴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 실천을 다시 한번 더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명절 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작은 일 하나하나에 원칙을 지키고 부정부패를 단호히 배제하여 청렴한 합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추진단 회의, 캠페인 외에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합천 실현’을 위한 추석 명절 특별감찰, 청렴서한문 홈페이지 게시, 직원 대상 청렴 문자 발송 등 다양한 청렴 확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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