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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수능 예비소집일에 관내 4개 학교를 방문해 손소독제, 물티슈 등이 포함된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고지를 동봉하여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입시 등 개인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수험생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은 “대면・비대면 수업을 하며 유동적인 학업 환경으로 고생한 수험생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평택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능 이후 진로문제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전화1388(365일, 24시간 운영)’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관내 거주하는 만9세~24세 청소년은 무료로 평택시상담복지센터에서 개인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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