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농어촌기본소득 추가공모 팔 걷어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6-04-27 15: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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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최근 부군수실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대응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공모 선정을 위한 세부 추진 전략과 재원 확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는 전국 69개 인구감소지역 군 중 현 시범사업 추진중인 10개 군을 제외한 59개 군을 대상으로 오는 5월7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지자체의 주민에게는 올해 7월부터 1인당 월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성흥택 군수 권한대행, 관련 부서장 및 실무진이 참석해 ▲농어촌 기본소득추진 TF팀 구성 ▲군비 매칭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 ▲산청군 맞춤형 사업 계획 수립 ▲공모 평가 기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예산의 효율적 재구조화와 국·도비 확보 노력 등을 통해 막대한 군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지역내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방안을 공모 신청서에 담아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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